[신동아방송=조도환 기자] 이재명 정부가 광주 공항 부지에 추진하는 반도체 단지에 미군이 ‘알박기’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.
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28일 한 유투브 방송에 출연해서, 李 정부의 역점 사업으로 무려 800조 원 이상을 투자하는 반도체 단지 예정지인 광주 공항에, 미군이 항공유 저장고와 기숙사 등 무려 582억에 이르는 시설 개,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.
개, 보수 내용은 엔지니어 저장시설 보수, 철제 물탱크 보수, 항공유 급유 시설 건설 등으로, 이중 항공유 급유 시설 건설에 사업비의 91.5%를 투여한면서, 이 비용이 모두 한국이 지불하는 방위분담금이라고 밝혔다.
광주 공항은 한국과 미군이 COB(Combined Operating Base), 즉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로, 미군에 공여한 부지가 공항의 핵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.
김 의원은 27일 외통위 국정감사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이에 대해 미국과 협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의에, 외교부 수장인 조현 장관은 없었다고 대답하면서 李 정부의 역점 사업에 국무위원의 인식 수준을 드러냈다.
李 정부의 광주 반도체 단지 건설은 큰 암초를 끼고 시작한 셈이 됐으며, 李 정부는 미에 부역하는 관료들과 종속적이고 親美적인 외교, 안보라인 교체 없이는 광주 반도체 클러스트는 남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
2026.10.29(목) 12:30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